MIMO 관련

정보통신 2016. 3. 28. 22:31 Posted by 양고


Spatial Division Multiplexing (SDM)

기존의 time, frequency, code division multiplexing 외에 공간(space)을 이용하여 주파수 효율을 높일 수 있음.

각 송신 안테나에서 서로 다른 데이터를 전송하여 전송률을 송신 안테나 수만큼 향상.

일반적으로 말하는 MIMO 기술.


SDM/OFDM에서 각 송신 안테나의 송신 심볼을 detection하기 위해 부반송파(subcarrier) 별로 detection을 수행.

detection 방법

  1. maximum likelihood (ML) detection - 가능한 모든 심볼 조합 중 likelihood function이 최대인 조합을 선택. 고성능
  2. linear detection - 채널 행렬의 역함수를 이용. 저성능. 구현 간단.
    • zero forcing (ZF) 방식
    • minimum mean squared error (MMSE) 방식
  3. V-BLAST 형태의 연속적인 간섭 제거를 이용한 detection - 여러 개의 송신 심볼 중에서 하나씩 검파하고 그 영향을 제거한 후에 다시 검파. CDMA의 간섭제거기와 비슷. 데이터 전송률을 N배 높일 수 있으며 N×M/2의 diversity order 얻음. 선형 검파기에 비해서는 복잡.

Diagonal Bell Labs Space Time (D-BLAST)

↓(간단화)

Vertical Bell Labs Space Time (V-BLAST)


Space-Time (Block) Code (STBC)

  • 그 자체로 전송률을 향상시키는 기술은 아님. 커버리지 향상 가능.
  • SDM을 이용한 throughput 향상을 위해 다중 안테나를 비롯한 아날로그 경로가 구현되어 있다면, 단순한 baseband digital 연산으로 diversity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대표적 예는 Alamouti 부호.


Spatial Division Multiple Access (SDMA)

SDM처럼 STA에서 여러 개의 안테나를 가지고 각각 다른 데이터를 보내서 전송률을 높이는 대신, 한 개의 안테나를 갖고 있는 여러 개의 STA에서 전송되는 여러 데이터를 구분하는 것. 따라서 uplink의 경우 검파방식도 SDM과 같다.

하나의 Access Point (AP) 에 여러 stations를 지원하기 때문에 AP에서의 전체 network throughput은 높일 수 있지만 개개의 1대1 링크에서 throughput이 증가하는 것은 아님.





구내통신선로설비공사 검사기준

정보통신 2016. 3. 23. 23:45 Posted by 양고



전기통신기자재

  • 전기통신기본법의 형식승인 제품
    • 형식승인 대상제품이 아닐 경우 KS 및 국내표준규격의 성능기준 규격에 적합한 제품
    • 단말기 접속용 모듈러잭 등

회선 수

  • 국선 수용, 구내회선 구성 및 단말장치 등의 증설을 고려한 충분한 회선 확보
    • 주거용: 단위세대당 1회선 이상 확보
    • 업무용: 단위면적(10㎡)당 1회선 이상 확보
    • 1회선: 4쌍꼬임 케이블 기준

구내통신실 면적

  • 업무용 건축물
    • 6층 이상, 연면적 5천㎡ 이상
      • 집중구내통신실 10.2㎡ 이상 1개소
      • 각층별 전용면적별 층구내통신실확보 여부
    • 그 외
      • 집중구내통신실
        • 500㎡ 이상: 10.2㎡ 이상 1개소
        • 500㎡ 미만: 5.4㎡ 이상 1개소
  • 공동주택
    • 단지규모별 집중구내통신실 면적확보, 위치/부대설비 적정 여부

국선인입

  • 지하인입
    • 지하인입관로의 표준도에 의한 설치 여부
  • 가공인입
    • 가공인입의 표준도에 의한 설치 여부
  • 설치위치
    • 맨홀·핸드홀 및 전주등 설치위치
    • 맨홀, 핸드홀 미설치시 사업자와 협의 여부

접지설비

  • 접지저항 적정 여부
    • 통신관련시설의 접지저항은 10Ω 이하
    • 다만, 다음 각호의 경우 100Ω 이하
      1. 선로설비 중 선조/케이블에 대하여 일정 간격으로 시설하는 접지
      2. 국선 수용 회선이 100회선 이하인 주배선반
      3. 보호기를 설치하지 않는 구내통신단자함
      4. 구내통신선로설비에 있어서 전송 또는 제어신호용 케이블의 쉴드 접지
      5. 철탑이외 전주 등에 시설하는 이동통신용 중계기
      6. 암반 지역 또는 산악지역에서의 암반지층을 포함하는 특수 지형에의 시설이 불가피한 경우로써 10Ω을 얻기 곤란한 경우
      7. 기타 설비 및 장치의 특성에 따라 시설 및 인명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
  • 접지선: 1.6mm 이상의 피복절연전선 사용




Windows 10으로 업그레이드한 워크스테이션 사용중,

사용하지도 않는데 자꾸 탐색기에 나타나 걸리적거리는 Recovery Image (D:) 드라이브를 없애고 싶어졌다.


커맨드창에서 diskmgmt.msc를 실행하여 해당 드라이브문자를 삭제하려는 찰나...!



'change drive letter' 메뉴가 뜨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 더 이상한 건, 위쪽 창을 보면 해당 파티션(D:)이 두 개이다.


가장 비슷한 상황은 여기 있었다:

http://answers.microsoft.com/en-us/windows/forum/windows_10-files/why-are-there-duplicate-450mb-recovery-partitions/5104340e-c1fb-4411-a740-271198357163


정리하자면, 원래 있던 복구 파티션이 Windows 10 업그레이드 설치를 거치면서 복제돼버린 것이다.


이 문제는 위 링크에서 추천한 MiniTool Free를 설치하니 가볍게 해결되었다.



해당 파티션을 오른쪽클릭하고 'change letter' 또는 'hide partition'하면 된다.

'change letter'가 조금 더 안정적인 것 같고, drive letter를 'none'으로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