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켓에서 100원 행사를 하고 있어서 말하는 고양이 2 포함 몇 개를 질렀다.
그런데 한번 유료 결제를 뚫어 놓으니 버튼 한번만 누르면 결제가 돼버리는 문제가 있다.
즉 폰을 누가 훔쳐가거나 애가 가지고 놀거나 할 경우, 내 계정으로 앱을 마구 지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in-app purchase가 가능한 앱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골치아픈 부분이다.
괜히 앱 잠금 유틸을 찾아다니다가,
마켓 자체에서 암호(PIN) 설정이 가능한 것을 알게 되었다.
PIN(숫자만 되는 모양)을 설정하고 사용에 체크하면 된다.




윈도7 깔고 웬만한 건 다 잡히는데, 무선랜이 말썽이다.
드라이버는 제대로 깔린 것 같은데 당최 켜지질 않는다. Fn+F6를 누르면 "Wireless device not found"라고 뜬다.
인텔에서 다른 무선랜 제어 프로그램을 깔아봤지만 장치가 켜지지 않았으니 하드웨어 버튼을 사용하여 켜라고만 한다 (하드웨어 버튼 따위 없단 말이닷 ㅠㅠ).

결국 이 R590용 OSD를 받아서 설치하면 해결되더라는 것.
http://www.lg.com/lgecs.downloadFile.ldwf?DOC_ID=KRSWD000003296&ORIGINAL_NAME_b1_a1=OSD.zip&FILE_NAME=KRSWD000003296-b1-a1.zip&TC=DwnCmd

인텔 터보 메모리 드라이버도 안 잡히는데, 인텔 사이트 가서 받으면 된다.
http://downloadcenter.intel.com/Detail_Desc.aspx?agr=Y&DwnldID=18011&lang=kor&OSVersion=&DownloadType=%EB%93%9C%EB%9D%BC%EC%9D%B4%EB%B2%84%20

드라이버 다 설치된 모습 (제대로 된 건지는 잘... -_-)


참고: http://cafe.naver.com/lgxnot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81447&

Google Earth와 Sketchup

아무거나 리뷰 2011. 10. 17. 16:27 Posted by 양고

 


대략 좋다



네이트온...

아무거나 리뷰 2011. 8. 16. 11:00 Posted by 양고

결국 비밀번호 변경을 강제로 시키는데,
왠지 이런 느낌이다...

 


사이트마다 수시로 비번을 바꿔대라고 종용하니 비밀번호 생성 알고리듬이라도 만들어야지 안 되겠다는...!


이런 사이트가 없으면 하나 만들어야지 하고 찾아봤는데,
역시나 아주 쓸만한 넘이 있었다.

http://doodle.com/


역시 이런걸 내가 만든다는건 무리라는~!

miss A

아무거나 리뷰 2010. 12. 27. 19:14 Posted by 양고

TV를 못 봐서 브아걸의 완전체가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다.


므흣함.

MCM 핸드폰 고리를 받아 BoA요~

아무거나 리뷰 2010. 4. 20. 11:32 Posted by 양고
 

애 명의도 동원하려 했더니 14세 이상만 된다는 ^^;


아기가 있는 집은 아마 아기가 CD롬 버튼을 눌러대는 통에 PC가 맛이 갈 것이다. 우리 애도 전자제품엔 웬 관심이 그렇게 많은지 벌써 CD롬드라이브와 CD카세트 등 여러 개를 해먹었다.
혹시나 뭔가 대책이 없나 하고 찾아봤는데, ToddlerKeys란 개인이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있었다. 출처: http://tk.ms11.net/
ODD의 eject 버튼과 컴퓨터의 파워 버튼을 잠글 수 있는 것같다.
집에 가서 테스트해보고 결과를 올려야겠다.
→ 테스트해봤는데 완전 잘 된다. 대기모드로 보낼 때 PC의 파워버튼을 쓸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윈도키 + U + S로 극복할 수 있다 (영문 윈도 XP 기준).
이제 이 녀석(↓)으로부터 해방!



원래 검색된 사이트는 http://discussions.hardwarecentral.com/showthread.php?t=156907 이다.
최초 질문자가 아기가 자꾸 CD롬 버튼을 누른다고 2004년에 한 질문에 2007년에서야 답변이 달렸고, 누군가 3년이 지났으니 그 집 아기는 이제 다 커서 CD버튼에 관심없을거라는 농담을 한다. 그러자 질문자가 다시 나타나서 첫째는 괜찮지만 이제 둘째 때문에 꼭 필요했다며 고맙다고 하는... 간만에 훈훈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



매번 똑같은 낚시에 지겹지만...
그래도 조금은 설레인다는~!

[미친] 비씨카드와 nProtect

아무거나 리뷰 2009. 12. 11. 16:02 Posted by 양고
에버랜드 할인쿠폰 준다길래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들어가려고 했더니...


이걸 30분 동안 하고 있다. 업데이트 대화상자에 뜬 216개의 업데이트를 진짜로 다 할 줄은 몰랐다.
중간에 중지시켰더니 nProtect 에러 대화상자가 무한개 떠서 결국 IE 강제종료하고 하던 작업 다 날리고...

저 미친 nProtect 업데이트를 하는 사이트가 비씨카드 말고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아 거지같은 국세청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거의 Softrun에 버금가는 가공할 민폐 소프트웨어 nProtect... 왜 이렇게 좋아들 하는지 모르겠다.

카드결제를 할 것도 아니고 그냥 사이트 첫 페이지를 보기 위해서 저 x랄을 해야된다는 게 말이 되나?
좀 미친 것 같다.


... THE END ...


그런데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다음의 액티브X 컨트롤을 깔아야 겨우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볼 수 있었다.



비씨카드 좀 짱인 듯~!